라피에
등록일 2010-04-11
작성자 오태웅
조회수 31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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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회동굴이다.
숫굴과 암굴 모두 부곡마을 남쪽에 위치한다.
규모나 내부지형 등 모든 면에서 숫굴이 월등하지만
주민들은 암굴을 신성시한다.
이는 부곡마을이 석회암 지대에 위치해 물이 귀하기 때문이다.
암굴은 부곡 우발레의 배수구로 흡입된 물의 주된 용출지여서
물이 풍부하다고 한다. 즉, 용천대! 물이 솟아난다.